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6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5월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단체는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또는 모임과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화재 전문 청소 기업 최소자금을 3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시행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90년 9월 9일, 2025년 8월 9일, 2027년 4월 10일, 2027년 3월 8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4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직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