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5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9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수많은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조직은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혹은 조직과 관련된 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3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10월 15일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9년 5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1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3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시행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6월 10일, 2024년 8월 5일, 2029년 8월 3일, 2022년 1월 9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9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화재 청소 기업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사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